킬링타임1 콘크리트 마켓 리뷰 (설정, 줄거리, 아쉬움, 킬링타임 )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. 웨이브에서 콘크리트 마켓을 틀었을 때, 재난 이후 아파트 하나에서 벌어지는 세력 싸움이라는 설정이 꽤 그럴싸하게 느껴졌거든요. 비트코인보다 통조림이 더 귀해진 세상, 박 회장이라는 독재자가 지배하는 마켓, 그리고 그 안으로 숨어드는 주인공 히로. 보면서 "이거 제대로 파고들면 꽤 재밌겠다" 싶었는데, 끝까지 보고 나서는 조금 다른 감상이 남았습니다.통조림이 화폐가 된 세계, 설정은 탄탄한데직접 겪어보니, 포스트아포칼립스(post-apocalypse) 장르가 국내 드라마에서 제대로 구현된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. 포스트아포칼립스란 문명이 붕괴된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장르를 말하는데, 콘크리트 마켓은 이 설정을 꽤 현실감 있게 끌어왔습니다. 대지진으로 세상이 무너지고 기존.. 2026. 5. 19. 이전 1 다음